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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 땡겼는데
세상 맛없는 곳을 골랐다
커피쿡의 아이스아메리카노는 3천원
맛은...
편의점 커피맛과 다를바 없었다.
커피쿡...
이름부터가 제대로 된 음식이 있을 것만 같은.. 네이밍 아닌가?
그런데 여태먹어본 크로플 중에 제일 맛없음...
사장님이 나이 드신 여사장인거 같은데...
손님 응대해본 경험도 별로 없어 보이고,
그냥 크로플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레시피대로 소스만 뿌린 거 같은데..
크로플을 잘 못 돌렸는지.. 딱딱...
전자레인지 빵을 돌릴 때는 1
0초, 20초, 이 차이가 되게 중요한데...
그걸로 식감, 온도가 다 달라지는데..
그 차이를 모르나봄...
오래 갈 것 같지 않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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