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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동생이 소개한 소금빵 맛집 뺑스톡에 가봤다.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영업(연중 무휴)
공덕역 3분거리, 입지 참 좋다.
상호명 하나 가지고 금방 찾았다.
토요일 오전 12시, 막 나온 빵들이 많았다.
그중에 소금빵도 뙇!!
3800원
소문대로 오픈런하지 않으면
소금빵은 금방 솔드아웃이 되는 집이더라
뺑스톡 소금빵, 아메리카노 한잔과 마시면 꿀맛!
옆 카페는 썰렁한데 뺑스톡만 손님이 금방 찼다.
이 집 주인은 테이크아웃해가는 손님도 상당한데 돈을 긁어모으는 중인거 같다.
일주일 후 재방문
빵순이 또 소금빵 땡겨서 일주일만에 뺑스톡 2차 어택!
에그타르트 이거 존맛탱!!
코코넛 크로와상은 맛있긴 하지만 느끼했다.
그 옆에 퀸아만은 바삭하게 설탕 코팅된 크루아상 맛인데, 몽블랑 같은 부드럽고 촉촉한 맛도 나고 재구매 의사 있음
공덕 뺑스톡은 소금빵만 맛있는게 아니라는 결론... 다 맛있어 보이고, 다 먹어보고 싶어진다.
다이터나 빵순이들에게는 비추.....
통장 잔고가 텅텅......
암튼 친구랑 둘이서 여기서 적당히 담아도 4만원이상 나옴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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