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았당/맛있었당164 [전주 하가지구] 레트로 감성의 냉동삼겹살 맛집, OMG 옴그냉삼 전주 하가지구에 데이트하기 좋은 단골 맛집 옴그냉삼 옴그OMG 호프, 족발 등 옴그 거리가 있다.네이버에서 옴그냉삼을 검색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보시다시피 비빔면을 서비스로 준다.예약 추천!#2 오늘 또감이렇게 고봉에 밑반찬이 나오고 몇분 후에 기본 서비스임 청국장이 나왔는데 돼지고기 삼겹살 조각이 씹히는 청국장을 큰 뚝배기로 주는데 넘 맛있게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다. 고소하고 단백한 청국장이 엄청 맛있다.온그냉삼의 급냉 삼겹살은 일반 냉동삼겹살이 아니라 생고기를 섞어서 급냉시킨거라고 한다. 일반 냉동삼겹살도 냉동시키기 전에는 생고기였던 걸 썰어서 냉동시킨 건데 냉동삼겹살과는 다르다는 게 무슨 말 장난같긴 했지만 암튼 한남동의 오래된 냉동삼겹살 맛집 냉동 삼겹살보다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후식으로 .. 2024. 9. 8. [전주 신시가지] 사카나에서 초밥과 회덮밥, 그리고 회 브레이크 타임 있는 일식집, 11시-22시 영업신시가지 갔다가 맛집에서 식사하고 싶어서 맛있어 보이는 집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집......번화가도 아닌데, 브레이크타임까지 있는 식당이라서 브레이크 타임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감 ㅋㅋㅋㅋㅋ주방장 혼자서 제조부터 서빙까지 다하는데, 깔끔하게 잘한다전어랑 비슷한 식감의 회였는데, 무슨 회인진 모르겠다.식감이 쫄깃하고 맛있었다. 야채는 신선하고, 식재료 관리 잘하는 듯초밥집에서 나오는 계란초밥 싫어하는 관계로 1.7만원짜리 특모듬 초밥으로 픽했다.회가 두툼하게 올라서 넘 맛있었다.고급일식집에서 먹는 맛!1인 모둠 사시미 2.3만원..... 여기에 쐬주한잔 하면 딱일 것 같은 양손님도 없었는데, 회가 냉동되어 있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ㅠㅠ2명이서 이렇.. 2024. 9. 7. [전주 서신동] 서신 먹거리 감자탕에서 맛있는 김치에 감자탕 먹기 서신동을 걷다가 옆에 넓은 주차장을 확보한 식당을 발견하고는 맛집이라는 것을 직감했다.매일 오후5시-밤11시까지 영업평일이고 주말이고 사람들이 많다.소주한잔 하고 싶은 아재들이 대부분#2 오늘 또감감자탕 자체만 맛있어도 충분할텐데.... 이 집은 밑반찬까지 맛있다.파김치성애자인 나는 파김치에만 밥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싶었다. 배추겉절이도 멸치액젓의 맛이 감칠나게 감돌고 아삭아삭해서 감자탕이 끓기를 기다리며 김치로 혈당스파이크 조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콩나물 좋아하는 내 취향을 아는 건지 콩나물을 머리 얹은 것처럼 수북히 올라왔다. 고기도 듬뿍, 우거지도 듬뿍, 콩나물도 듬뿍, 수제비도 듬뿍......뭐든지 듬뿍듬뿍 푸짐하고 맛있다.2명이서 이거 하나 시키면 배터질 거 같아서 후식으로 밥은.. 2024. 9. 6. [송파구 거여동] 대왕김밥 맛집, 최대섭 대박김밥에서 여러가지 김밥 골고루 난 원래는 김밥을 돈주고 사먹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웰빙, 건강식, 채식 등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김밥이 그런 클린한 음식스럽다는 느낌을 받게 된 것 같다. 그래서 김가네처럼 깔끔하게 하고 재료가 신선할 것 같은 김밥집을 발견하면 궁금해서 먹어보게 되는데... 마천동맛집으로 최대섭대박김밥 집을 소개하는 사람이 있길래, 나도 가봤다.일요일 휴무네이버페이 결제도 되고,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선주문도 되는 시스템이라서 편하다. 미리 주문해놓고 지나가는 길에 테이크 아웃하면 딱이다. 저녁 7시 정도면 거의 문을 닫는 편이라서 퇴근하고 갈 때마다 문닫았을 때가 많았다. ㅠㅠ가격이 김밥 가격이 아니다. 넘 사악해보이지만, 사실 김밥을 받아보면 그런 말이 쏙 들어간다. 사진으로는 스케일감이 느껴지지 않을 것 같.. 2024. 9. 5. [전주 서신동] 혼술하기 좋은 횟집, 해성수산 술꾼들과 젊은이들이 많은 횟집여러가지 회를 쪼끔쪼끔씩 맛보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횟집을 추천함개인적으로 번데기 못먹음.... ㅠㅠ야채 신선한거 넘 좋음미역국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맛인 거 내 스탈!100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거 신기하다쫄깃쫄깃 신선하다이거 내스타일신선한 야채와 쫄깃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냉면 먹는 느낌이고새콤달콤 양념이 맛있었다.물회 가격이 9천원이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시세에 따라 변동된다고 함)라면을 시키면 날 계란을 주는 센스!셀프로 끓여먹는 봉지라면으로 배를 채우니까 든든하다.술꾼 도시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횟집인듯 ㅎㅎㅎ 2024. 9. 4. [강남역] 풍자도 또 가고 나도 또 가는 맛집, 떡도리탕 몰랐는데, 강남역 떡도리탕이 프렌차이즈가 됐나보다.강남점이 본점이래강남 떡도리탕 영업시간 11:30 - 22:3015:30 - 17:00 브레이크타임14:30, 21:30 라스트오더내가 한 10번쯤 가봤는데11시쯤에 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음30분만 지체하면 그때부터 12시까지는 기다릴 각오를 해야함강남역 국기원 가는 길 언덕배기에 위치한 떡도리탕이쪽에 맛집이 많이 때문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가게가 많다.8인 이상 단체도 수용 가능한 넓은 좌석도 있다.떡도리탕(중) 2.9만원 + 떡사리 추가(2500원)강남역 떡도리탕사실 이 집에 닭 먹으러 온 게 아니라, 떡 먹으러 왔기 때문에기본 떡사리 만으로 부족해서 떡사리 1개를 추가했다.그러면 떡반, 닭고기 반이 되고국물은 끓어넘친다 ㅋㅋㅋㅋㅋㅋ떡도리탕에.. 2024. 9. 3.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