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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53

[전주 효자동] 매운 소고기탕 맛집, 두거리 우신탕 두거리 우신탕 효천점월~토 10:00 ~ 21:00주차가능신발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과 신발 신고 이용하는 입식 테이블 두가지 타입이 있다.두거리 우신탕 메뉴로는 우신전골, 우신탕, 우신찜특전골 등이 있다.우신탕과 함께 나온 무말랭이, 깍두기, 무채, 생깻잎절임이 나온다.우신탕 1.3만원 2024. 10. 9.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껍데기를 까먹는 재미가 있는 통마카다미아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를 선물 받음왜 이걸 선물했지? 했다가너무 재미있고 맛있어서 너도 먹고 나도 먹어보길 권하게 되는 간식 임을 깨닫게 되고 하는 리뷰 ㅋㅋㅋ포장은 넘 평범하지만마카다미아가 이렇게 단단한 속살을 가졌다는 걸 보는 것도 재밌는데,이걸 트위스트로 비트니까 귀엽고 동그란 마카다미아가 쏙 빠져나오니까 너무 신난다 ㅋㅋㅋㅋㅋ호주산 오리지널 통마카다미아 먹어본 사람나야나요렇게 작고 귀여운 도토리 밤톨 같은게 한봉지 가득 들어 있는데동봉한 키로, 마치 열쇠를 열고 들어가는 거서럼 마카다미아의 홈을 비틀면이렇게 귀여운 마카다미아가 있는 것이다.근데 이게 신선해서 그런지 또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ㅋㅋ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까먹는 모습마카다미아는 견과류 중에서 인간들에게 가장 나중에 발견된 열매.. 2024. 9. 25.
[피코크] 훈제막창, 에일맥주와 하이볼 피코크 훈제 막창이 잡내도 없고 맛있다고 하는 리뷰가 잔뜩이길래 나도 체험해보기로 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쓱 닷컴에서도 살 수 있다. 600g에 1125kcal 성인 기초 대사량의 절반을 이거 하나로 채울 수 있다.. ㄷ ㄷ ㄷ된장소스와 막창 250g 2팩씩 들어있다. 이거 1팩이면 혼자서 밥대신 먹으면 배부를 양이고 2명이서는 술안주로 곁들여먹기 적당한 양이다.나는 생마늘을 설어서 기름 없이 막창 기름에 같이 볶아 먹음 처음엔 중간불에서 굽다가,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구우면 속까지 타지 않고 잘 익는다.약간 달큰한 맛이 나는 된장소스다. 마늘한점, 막창 한점 들고 된장소스에 반쯤 담갔다가 빼서 먹으면 단짠+고소+알싸한 맛이 어우려져.. 2024. 9. 24.
[전주 서신동] 전주 토박이들 맛집, 아줌마 순대국밥에서 돼지 잡내 안 나는 인생 순대맛을 경험함 전주사람들만 아는 로컬맛집, 전주 서신동의 아줌마 순대국밥평일 점심시간 지나서 가도 사람이 꽉차 있는 찐 맛집임월-토 10-22시 영업주차불가배달음식 위주의 장사를 할 것 같은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아줌마 순대국밥가게 앞에는 순대국밥 한그릇하고 담배피는 남자들이 삼삼오오다아주 오래된 노포답게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 앉는 난방 바닥에 입식 테이블을 놓은 구조다.부추가 수북한 기본찬은 옆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그냥 순대국밥은 7천원인데 머릿고기랑 피순대랑 섞어서 반반으로 8천원짜리를 시켰다.반반 순대는 내가 원하는 걸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내장하고 순대머릿고기와 순대 등등원래 피순대 싫어하는데, 리뷰를 보니까, 피순대가 완전 제대로라고 극찬을 하길래 도전.. 2024. 9. 22.
[전주 신시가지] 사카나에서 초밥과 회덮밥, 그리고 회 브레이크 타임 있는 일식집, 11시-22시 영업신시가지 갔다가 맛집에서 식사하고 싶어서 맛있어 보이는 집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집......번화가도 아닌데, 브레이크타임까지 있는 식당이라서 브레이크 타임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감 ㅋㅋㅋㅋㅋ주방장 혼자서 제조부터 서빙까지 다하는데, 깔끔하게 잘한다전어랑 비슷한 식감의 회였는데, 무슨 회인진 모르겠다.식감이 쫄깃하고 맛있었다. 야채는 신선하고, 식재료 관리 잘하는 듯초밥집에서 나오는 계란초밥 싫어하는 관계로 1.7만원짜리 특모듬 초밥으로 픽했다.회가 두툼하게 올라서 넘 맛있었다.고급일식집에서 먹는 맛!1인 모둠 사시미 2.3만원..... 여기에 쐬주한잔 하면 딱일 것 같은 양손님도 없었는데, 회가 냉동되어 있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ㅠㅠ2명이서 이렇.. 2024. 9. 7.
[전주 서신동] 혼술하기 좋은 횟집, 해성수산 술꾼들과 젊은이들이 많은 횟집여러가지 회를 쪼끔쪼끔씩 맛보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횟집을 추천함개인적으로 번데기 못먹음.... ㅠㅠ야채 신선한거 넘 좋음미역국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맛인 거 내 스탈!100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거 신기하다쫄깃쫄깃 신선하다이거 내스타일신선한 야채와 쫄깃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냉면 먹는 느낌이고새콤달콤 양념이 맛있었다.물회 가격이 9천원이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시세에 따라 변동된다고 함)라면을 시키면 날 계란을 주는 센스!셀프로 끓여먹는 봉지라면으로 배를 채우니까 든든하다.술꾼 도시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횟집인듯 ㅎㅎㅎ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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