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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방문해서 먹어봄
전주 기전여고 근처 산자락에 위치
주차가능
메밀 위주의 메뉴들, 주류까지 가능
홀은 매우 넓은데,
여름에 식사시간에는 손님이 풀로 차는 편이다.
물막국수 곱빼기 수북
살얼음이 껴 있는 국물 넘 시원~
주먹밥을 이렇게 작은 접시에수북이 담아주는 건
왜 그런걸까?
어쨌든 맛있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젤 많이 가는 것 같다.
#2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겨울에는 잠시 잊고 있었던 진미면 막국수가
이제는 배민에도 등장했다.
코로나시국에 배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듯~
진미면 막국수 포장 깔끔
야채도 넉넉하고 조개국물이 시원한데
수제비에서 느낄 수 있는 쫄깃함은 없다.
메밀은 찰기가 없으니까 당연..
근데 찬성분을 가진 메밀과 따뜻한 국물이라는 건...
어쩐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 같은 기분..
하지만 왠지 메밀을 먹으면 건강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3 오늘 또 먹음
쟁반막국수를 시켰는데
존맛탱이라서 리뷰를 추가 함 ㅋㅋㅋ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재료가 아주 듬뿍 들어갔더라...
바로바로...
건포도!
넘 달아서 원래 안 먹는 재료..
골라내느라 엄청 귀찮았고...
일부는 원치않게 삼켰다...ㄷ ㄷ ㄷ ㄷ
식당에 가서 주먹밥 먹을 때도
뭘 이리 많이 주나
했는데
배달에는 더 많이 준다 ㅋㅋㅋ
마요네즈 안 뿌려져있고
고소한 거 존맛탱
#4 오늘 또 먹음
시원, 매콤, 쫄깃~~
가성비 진짜 좋다.
비싼파가 듬뿍
것두 몸에 좋은 메밀베이스라서 좋고
오징어도 들어가서 씹히는 맛이 있다.
#5 오늘 또 먹음
오늘은 비빔막국수~
지난번에 쟁반국수에 건포도 세례에 지쳐서
비슷한 물막국수랑 비빔 막국수 시킴
양념맛은 쟁반막국수가 더 존맛이지만
건포도 회피하느라 비빔물막국수로 대체함
신선 깔끔하고 맛좋다~
진미면막국수는주차도 널널하고 홀도 넓어서 전주 직장인들도 점심먹으러 종종 가는 곳이다.
진미면막국수는 전메뉴가 국산이라고 한다~
저녁에 문 일찍 닫고 중간에 웨이팅도 있음
계절별 영업시간 및 메뉴 달라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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