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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40

[프랭크버거] 전주 전북도청점 프랭크버거 배달 프랭크버거 전북도청점매일 09:00 - 23:40부드러운 번에 수제패티가 들어간 미국식 버거를 파는 프랭크버거를 자주 배달해먹음프랭크버거 세트로 시킴양파로 카라멜라이징해서 볶아서 푸른 잎채소와 소고기 패티를 노릇노릇하게 넣어서쉑쉑버거와 비슷한 맛이다.나초 치즈 같은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짭짤하고 맛있다.치즈쿠키를 추가로 시켰다.제과점에서 파는 치즈쿠키 맛배달 가격 맞추려고 추가했는데 괜춘...쉑쉑버거에서 밀크쉐이크에 감튀 찍어 먹는 느낌으로 시켜봄녹지 않게 냉큼 배달됐다.달지 않아서 감튀에 찍어먹으니 단짠 느낌보다는 시원한 감튀 맛이 났다 ㅋㅋㅋ맥도날드 가격이랑 별로 차이도 안 나면서 퀄리티가 훨씬 좋아서 그 후에도 10번쯤 더 시켜먹음가성비 좋은 단골집이다. 2024. 10. 14.
[전주 효자동] 매운 소고기탕 맛집, 두거리 우신탕 두거리 우신탕 효천점월~토 10:00 ~ 21:00주차가능신발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과 신발 신고 이용하는 입식 테이블 두가지 타입이 있다.두거리 우신탕 메뉴로는 우신전골, 우신탕, 우신찜특전골 등이 있다.우신탕과 함께 나온 무말랭이, 깍두기, 무채, 생깻잎절임이 나온다.우신탕 1.3만원 2024. 10. 9.
[전주 신시가지] 향긋한 미나리가 들어간 버섯매운탕이 있는 등촌 샤브칼국수 주차가능연중무휴 10:30-22:00소방도로 안쪽에 위치한 등촌샤브칼국수는 공릉동닭한마리 칼국수와 함께 운영 중이다.중간중간 칸막이도 되어 있어서 두런두런 대화나누며 식사하기 좋다.밑반찬은 배추김치와 아삭한 무절임반찬이 부족할 땐 셀프서비스다.양념 간장에 미나리와 고기를 건져서 적셔 먹으면 단백하다.전주 신시가지 등촌 샤브칼국수 인덕션으로 끓여먹는 샤브샤브 얼큰한 버섯 매운탕 국물에 미나리가 향긋하다. 전주 신시가지 등촌 샤브칼국수 칼국수 넣고 끓이기샤브샤브에서 야채와 버섯 등을 다 건져먹고 나면 깊어진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끓여 먹는다. (셀프)맛있다.칼국수까지 다 먹고 나면 주방으로 가져가서 셋팅된 볶음 재료를 쉐킷쉐킷해서 볶아 나오는데 맛있다.중식당의 계란볶음밥 맛이 난다.벌써 3번째 방문~!가성비.. 2024. 10. 7.
[전주 서신동] 배민으로 시켜본 깻잎 막회2인, 재구매 의사? 전주 서신동에 깻잎막회가 오픈했다고 해서 주문해봤다.금토일 17시-02시 영업월-목 17시-24시 영업2인에 4만원배달의 민족에 리뷰용 조공 콜라 서비스가 따라왔다.요상한 토마토와 마요네즈류의 소스가 들어간 샐러드 같은 게 오고야채 신선하고 깔끔하게 담겼다.밥대신 저녁에 막회로 배 채울려고 했었는데2인이라고 보기 어려웠다.밑에 양배추가 잔뜩 깔려있고 회는 데코레이션처럼 올라가있는 것이 아닌가....부드러운 참기름에 탱글탱글 신선한 회는 좋았는데 4만원이라기에는 인색한 양이었다.그래서 재구매 의사를 상실했고배민 리뷰를 하고 싶은 욕구도 사라졌다.회가 비싸서 양을 팍팍 줄 수 없다면, 다른 저렴한 사이드 메뉴를 서비스로 제공해야 할 듯 2024. 9. 23.
[전주 서신동] 전주 토박이들 맛집, 아줌마 순대국밥에서 돼지 잡내 안 나는 인생 순대맛을 경험함 전주사람들만 아는 로컬맛집, 전주 서신동의 아줌마 순대국밥평일 점심시간 지나서 가도 사람이 꽉차 있는 찐 맛집임월-토 10-22시 영업주차불가배달음식 위주의 장사를 할 것 같은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아줌마 순대국밥가게 앞에는 순대국밥 한그릇하고 담배피는 남자들이 삼삼오오다아주 오래된 노포답게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 앉는 난방 바닥에 입식 테이블을 놓은 구조다.부추가 수북한 기본찬은 옆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그냥 순대국밥은 7천원인데 머릿고기랑 피순대랑 섞어서 반반으로 8천원짜리를 시켰다.반반 순대는 내가 원하는 걸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내장하고 순대머릿고기와 순대 등등원래 피순대 싫어하는데, 리뷰를 보니까, 피순대가 완전 제대로라고 극찬을 하길래 도전.. 2024. 9. 22.
[전주 신시가지] 데이트하기 좋은 넓고 쾌적한 카페, 포랩스(4Labs) 전주신시가지에서 돼지갈비 먹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커피숍2024.08.05-[전주 신시가지] 중독성 있는 양념게장이 기본 반찬인 솔가에서 양념돼지갈비커피한잔 하고 가기 딱 좋은 위치 포랩스를 가봄8:30-21시 영업주차불가능 포랩스컴퍼니 효자점이 지도상에는 안 보이는 카페였는데, 알고보니 신장개업을 한 모양이었다.찻길쪽과 신시가지 맛집들 안쪽 이면도로 입구 두 군데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구가 있었는데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쾌적해서 깜짝놀랐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맛은 그냥 평범...테이블간 간격 넓고, 쾌적하고 시원했는데무엇보다 신선했던 점은주문을 하고 나면 직원이 테이블까지 커피를 배달해준다는 거였다.왠지 옛날식의 클래식한 서비스가 요즘엔 더 매력있게 다가온다. 오픈이벤트 참여네이버 영..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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