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58 [창고43] 생일기념, 한우육회가 맛있는, 여의도 본점 창고43 여의도 본점연중무휴 11:30 - 22:00(월-금 14:00 - 17:30 브레이크타임)주차 가능삼프로에서 맛있다고 언급하던 창고43에 방문했다.여의도점이 본점이라기 여의도점으로..아주 낡고 오래된 건물 2층에 있고 사람도 넘 없어서 폐점했나 어리둥절 했었음...한우 전문점이라서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우선 창고 43세트를 먼저 시키고한우명작모듬을 추가했다.신선한 한우 안심 등심고기는 신선하고 깔끔했는데 특별한 킥은 없다.그냥 소고기 맛이다. 창고43은 가족외식이나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오기 좋은 곳이다.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버가 와서 편안하게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이다.적당히 맛있게 잘 구워서 맛있게 잘라주고좌석마다 옆자리 대화 내용이 넘어오지 않는 구조라서프라이빗한 대화를 나누기 좋다. .. 2024. 10. 13. [송파 잠실] 고급 한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식사대접하기 좋은 모던 샤브샤브 영업시간 매일11:30 - 22:00주차 : 무료(소피텔앰버서더호텔 지하 3~4층 이용 시 최대 2시간 무료 지원 (추가 시 10분 당 1,000원))자리에 착석해서, 키오스크 화면으로 고기나 주류를 주문하면, 테이블에 위와 같이 셋팅해준다.부족하면 다시 주문을 하면 다시 셋팅을 해준다.직원들도 유니폼을 입고 굉장히 깔끔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준다.주류 콜키지 서비스도 가능(유료)하다고 하니까 특별한 날 가기 좋은 식당인 것 같다.소스도 다른 샤브샤브집에서 먹어본 적 없는 굉장히 개성있고, 맛있는 소스가 여러개 있었다.리필바에서 가져다가 먹는 야채 디스플레이도 고급스럽고, 야채도 매우 신선했다.너무 배불러서 몇번 리필해먹지 못하는 게 단점이지만, 누군가에게 호텔느낌의 서비스로 식사대접하기에 입지도 좋고, 분.. 2024. 10. 8. [전주 신시가지] 데이트하기 좋은 넓고 쾌적한 카페, 포랩스(4Labs) 전주신시가지에서 돼지갈비 먹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커피숍2024.08.05-[전주 신시가지] 중독성 있는 양념게장이 기본 반찬인 솔가에서 양념돼지갈비커피한잔 하고 가기 딱 좋은 위치 포랩스를 가봄8:30-21시 영업주차불가능 포랩스컴퍼니 효자점이 지도상에는 안 보이는 카페였는데, 알고보니 신장개업을 한 모양이었다.찻길쪽과 신시가지 맛집들 안쪽 이면도로 입구 두 군데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구가 있었는데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쾌적해서 깜짝놀랐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맛은 그냥 평범...테이블간 간격 넓고, 쾌적하고 시원했는데무엇보다 신선했던 점은주문을 하고 나면 직원이 테이블까지 커피를 배달해준다는 거였다.왠지 옛날식의 클래식한 서비스가 요즘엔 더 매력있게 다가온다. 오픈이벤트 참여네이버 영.. 2024. 9. 21. [하남시 감이동] 우렁쌈밥을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고급스런 맛집, 산아래우럼쌈정식 송파구와 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한 사조그룹 계열사 골프장 캐슬렉스 근처 맛집 쌈밥집에 방문했다.등산로도 아닌 동네 산 뒷골목 같은 곳에 자리 잡은 상권이라곤 1도 없는 식당이라 방문하기 전엔 긴가 민가 했다.우렁쌈밥 전문 11시-21:30시까지 영업주차가능예약은 5인이상 부터 가능 02-404-5559송파파크데일2단지 뒷골목을 이용해서 도보 이동하면 10분 남짓 걸린다.주차 공간 넉넉하기 때문에 대부분 차량으로 진입하는 곳차량30여대 쯤은 넉넉히 주차 가능한 넓은 공간에 신축 건물 전체를 식당으로 이용하고 있다.주차요원 상주점심 시간쯤에 가면 웨이팅이 발생하곤 하는데, 넓은 정원에서 사진찍고 놀거나무인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기다릴 수 있다.홀은 넓고 깔끔했다.우렁쌈정식 단일 메뉴에 추가로 메뉴를 .. 2024. 9. 19. [남한산성] 먹어야산다에서 비빔국수와 뚝배기불고기, 바삭해물파전 건강을 위해 남한산성 등산을 계획하고 목적지 근처에 건강식 파는 곳을 찾아 픽한 곳먹어야 산다이름부터 끌리는 식당이라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남한산성 로터리 근처에 있어서 입지가 딱이다 싶었다.마천동 종점에서부터 시작해서 남한산성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해서 남한산성 공원가지 도착했다.바삭바삭해물파전 1.5만원비빔국수 7천원뚝배기 불고기 9천원산꼭대기에 있는 관광지 치고 가격은 착한 편이상하게 등산을 하고 나면 꼭 이렇게 채소가 듬뿍 들어간 비빔국수같은 게 땡긴다.남한산성은 거의 오리와 백숙류를 취급하는 비싼 식당들 위주로 자리잡아서 이런 비빔국수를 취급하는 식당이 몇 없었다.그중에서 맛평가가 먹어야산다가 젤 나은 편이라서 골랐는데, 비빔국수를 이렇게 슴슴하고 시큼하게 만들 줄이야.....다음에 다시.. 2024. 9. 13. [남한산성] 기와가 보이는 창가가 있는 카페 수수정원에서 데이트 서울에서 1시간짜리 등산을 하고, 카페에 앉아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오기 프로젝트날씨 화창하고 선선했지만 1시간동안 산에 오르니 덥고 힘들었다기왕이면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고자 고른 수수정원 오전 11시에 손님이 우리 둘뿐이었다.내부가 한옥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인테리어 컨셉이 남한산성과 잘 어우러지고 편안했다. 무엇보다 내부가 빽빽하지 않고 여백을 가진 여유공간도 좋았다.베이커리 종류가 한정적이고 먹음직 스러운 게 없었다. ㅠㅠ 그나마 먹어보고 싶은 다쿠아즈 하나와 아메리카롤 시켜서 2층으로 올라갔다.다쿠아즈는 냉동실에서 꺼낸거라서 조금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었다. 맛은 괜춘가격은 7천원뷰 값인 가보다. 유명한 관광지 가격만큼 받더라 남한산성공원 인근에는 평점 좋은 카페가 별로 없었다. 그만큼 .. 2024. 9. 12.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