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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배달맛집12

[홍콩반점0410] 전주 배민 고추짜장면, 멘보샤, 사천탕수육 #1 오늘은 사천탕수육과 멘보샤 다해서 2.2만원 프랜차이즈가 10년이상 계속 사랑을 받는 경우가 참 드문데... 가성비는 진짜 백종원 계열사가 짱인듯 멘보샤는 어딜가나 다 느끼하다 그래서 10개씩 먹으면 니글거리고 맛없다는 잔상이 남는다. 그런데 이렇게 5개만 주면 감질맛나고 더 먹고 싶어지는 게 있음. 구성 굿굿굿 2명이서 먹기 푸짐한 양 사천소스가 생각보다 맵지 않음 그리고 생각보다 달지도 않음 소스에 양배추가 많이 든거 내 스탈 느끼한 메뉴니까 소스 묻힐 때 양배추 건져서 같이 먹으면 식감도 좋음~ ㅎㅎ 매콤한 짬뽕 국물도 칼칼하고 좋다. 배달 오면 거의 식어 있으므로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돌려먹는게 더 맛있다. #2. 오늘은 1인세트 1.4만원 고추짜장면과 탕수육미니(사천), 군만두2개 그냥 짜.. 2022. 6. 7.
[전주] 타코하리 한밤중 심심해서 #전주배민 타코야끼를 시켜봄 상호명은 #타코하리 였던 듯! 아주 뜨끈뜨끈해서 직접 가서 먹는 맛!! #배달의민족타코야끼 #전주야식배달 둘이 먹으니 배부르고 맛남! #맛있다 #또먹자 2021. 5. 21.
[전주 신시가지점] 찐분식 기름떡볶이 부직포 스탈 보자기로 잘 싼 포장에서 정성이 느껴짐과 동시에 이 패키지 비용도 내가 낸 음식 값에 포함되어 있겠지.. 식탁 안 닦아도 되는 건 좋지만 그만큼 환경은 오염되겠네.. 싶더라는.... 비싼 회나 갑오징어 같은 메뉴에나 어울릴것 같은 과대 포장이 아니었을까? 배려와 낭비.. 그 한끗 차이.. 통인시장의 단백하고, 특징적인 맛을 상상하고 주문해봄 찐-분식, 이름이 정말 메뉴랑 잘 어울렸다. 2020. 9. 15.
[전주 효자점] 피자오레 페퍼로니는 걍 평범 하지만 핫불닭은 내가 아는 피자집 중 최고 맛있음. 사실 맛있기로만 치면 도미노피자가 젤 좋지만 가격이 피자오레의 두배인점을 감안했을 때 가성비 대장은 피자오레의 핫불닭이다. 맛은 도미노피자가 1.2배 맛있지만 가격의 피자오레가 절반 가격이므로 도미노 먹을 돈으로 피자오레 두번 먹는 게 좋다. 특히 도우맛까지 포함하면 난 피자오레편. 도미노피자를 포함은 다른 피자집은 도우 먹다가 꼬다리는 버림. 피자오렌 다 먹음. 반죽 진짜 찰지고 개성있다. 흑미도우라 그런지 건강해지는 맛 2020. 8. 28.
[전주] 마왕족발 국물이 흥건한 적셔진 족발 처음 매콤 달콤 짭짤 훈제 고기 맛이 났다. 맛있쑝 처음 시켜보는데 콜라 500mm 서비스 받음 2020. 8. 9.
[전주 신시가지] 곱택이 야채곱창과 알곱창 #1 배민 첫 주문인데 서비스 안 주는 집 처음 + 배달팁 2000 21000원 나옴 맛집은 진짜 맛집이다. 곱창 조금 남겨서 집에 남은 찬반이랑 비빔장 넣어서 참기름 넣고 볶아먹으니 존맛탱!! 최근 먹어본 것 중 젤 맛남 오늘도 먹음 ㅎㅎㅎ 통마늘곱창 1만원 야채곱창 9000원 콜라 500ml 1500원 그 이후로 종종 먹음.. 여전히 서비스는 없다 ㅋㅋ #2 오늘 또 먹음 생략한 인증, 오늘 또 한다. 주먹밥에 마요네즈 조합 참 별론데... 어디를 가나 주먹밥은 마요네즈 듬뿍이네... 곱택이 맛은 미원을 많이 넣은 찝찔한 맛이 매력... 초딩입맛들은 이 맛을 참 좋아하더라~ 벌써 10번도 넘게 시켜먹었다. 근데 단한번도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되레 군더더기 없는 이런 집이 더 좋음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