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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사천탕수육과 멘보샤
다해서 2.2만원
프랜차이즈가 10년이상 계속 사랑을 받는 경우가 참 드문데...
가성비는 진짜 백종원 계열사가 짱인듯
멘보샤는 어딜가나 다 느끼하다
그래서 10개씩 먹으면
니글거리고 맛없다는 잔상이 남는다.
그런데 이렇게 5개만 주면
감질맛나고 더 먹고 싶어지는 게 있음.
구성 굿굿굿
2명이서 먹기 푸짐한 양
사천소스가 생각보다 맵지 않음
그리고 생각보다 달지도 않음
소스에 양배추가 많이 든거 내 스탈
느끼한 메뉴니까
소스 묻힐 때 양배추 건져서 같이 먹으면 식감도 좋음~ ㅎㅎ
매콤한 짬뽕 국물도 칼칼하고 좋다.
배달 오면 거의 식어 있으므로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돌려먹는게 더 맛있다.
#2. 오늘은 1인세트 1.4만원
고추짜장면과 탕수육미니(사천), 군만두2개
그냥 짜장면에 청양고추 송송 조합
짜장면의 느끼함을
청양고추가 쏵 잡아줌
그런데 홍콩반점0410 짜장면은
간은 딱 맞는데
전분이 좀 많다...
짜장면을 먹고 싶은데, 탕수육과 군만두도 먹고 싶은 1인가구를 위해
이런 구성 넘 좋다.
사실 우리는 1인세트를 2명이서 먹은 건 안 비밀 ㅋㅋㅋ
고칼로리니까 이렇게 먹어도 든든했다.
근데 왜 미니 탕수육에 소스가
탕수육 메인 메뉴에 딸려나오는 거랑 양이 똑같냐..;;;
한국사람은 국물이 있어야지~
중국집 갔는데 짬뽕국물 안 먹으면 서운~
매콤 짭짤
그후로 여러번 먹었지만
중복이므로 사진은 생략한다.
백종원 프렌차이즈 주문은 대박은 안나도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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