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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먹거리 털기/간식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껍데기를 까먹는 재미가 있는 통마카다미아

by 호갱방지 위원장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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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를 선물 받음

왜 이걸 선물했지? 했다가
너무 재미있고 맛있어서
너도 먹고 나도 먹어보길 권하게 되는 간식 임을 깨닫게 되고 하는 리뷰 ㅋㅋㅋ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패키지

포장은 넘 평범하지만

마카다미아가 이렇게 단단한 속살을 가졌다는 걸 보는 것도 재밌는데,

이걸 트위스트로 비트니까 귀엽고 동그란 마카다미아가 쏙 빠져나오니까 너무 신난다 ㅋㅋㅋㅋㅋ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구성

호주산 오리지널 통마카다미아 먹어본 사람

나야나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까기전 동글동글한 모습

요렇게 작고 귀여운 도토리 밤톨 같은게 한봉지 가득 들어 있는데

동봉한 키로, 마치 열쇠를 열고 들어가는 거서럼 마카다미아의 홈을 비틀면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해체 과정

이렇게 귀여운 마카다미아가 있는 것이다.

근데 이게 신선해서 그런지 또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ㅋㅋ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까먹는 모습

마카다미아는 견과류 중에서 인간들에게 가장 나중에 발견된 열매라고 한다.

껍질이 너무 단단해서 그걸 깨서 먹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다고 함.

그래서 20세기 들어와서 먹기 시작한 견과류라고 한다.

견과류 중에서도 고급 견과에 속하는게, 이렇게 일일이 깨는 수작업을 거쳐야하기 때문인가뭔가.....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를 까먹고 남은 잔해

넘 맛있어서 둘이 앉아서 신기해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넘 맛있어서 담에 또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쿠팡에 있더라

12만원?! 뜨악! 했지만..... 무려 20개

개당 6천원꼴이면 가격 괜찮다 싶었다.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쟁여두고 먹고 싶은 간식으로 강추

 

좀 예쁜 통에 나온 제품이 있다면 결혼식, 돌잔치 답례품으로도 좋을 것 같다.
넘 신기하고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테니

오리지널 오스트레일리안 마카다미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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