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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았당/디저트류

[송파구 풍납동] 더빈마켓 - 당근케이크의 맛은...

by 입 작은 개구리 2019. 8. 28.
느끼했고, 당근이 부족했고, 빵이 말라서 푸석거렸지만
견과류는 신선했다

5500원이면 대중적 가격이나
지유가오가의 당근 케이크 맛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체험해볼 필요도 없이 놉!

아메리카노 3500원 음료는 원사이즈

원두를 다양하게 팔고 있으나 로스팅을 직접하는 것 같진 않고 어디서 떼오는듯 가격이 안 착하고
와이파이 속도가 떨어지는 커피숍이라서 다신 안 갈 것 같다.
빵순, 빵돌이들이라면 직접구운 다양한 빵을 커피와 함께 드링킹 하러 가기 좋겠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것도 여길 안 찾게 될 또 하나의 이유가 되겠군.
그냥 이 근처 사는 사람들의 사랑방 정도 되는 커피숍

그래서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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