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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았당/맛없었당

[마포구 도화동] 공덕역 굴다리식당

by 입 작은 개구리 2019. 8. 19.

공덕역 서식할 때 시큼한 김치찌개 생각날 때 곧잘 들렀던 식당
이제는 안 가는 불쾌한 김치찌개집으로 남아 있음
밤 9시에 김치찌개 떨이로 2만원에 포장도 이따구로 주고
반찬도 하나도 안주면서 밥도 별도 판매하고



심지어 고기가 비림
건더기는 없고 국물만 잔뜩 줬으면서
2인분 이상만 포장판매를 한대...... ㄷ ㄷ ㄷ
지역 카페에서는 잔반 다시 쓰는 집으로 유명한 곳


오래전부터 이 지역 선점한 경력으로 먹고 살고 있지만, 음식이 빼어난 것도 아니고, 가격이 착한 것도 아닌데
오로지 1가지 메뉴만 하기 때문에 스피디한 거 빼곤 장점이 없음
주인의 태도가 아주 불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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