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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를 봤는데, 한번도 먹어본 적없는 프랜차이즈 치킨이 있길래 맛도장깨기 도전!
https://youtu.be/Q8g_6AfBbig
배민1으로 주문해본 훌랄라 치킨
핫바베큐 2만원
콜라 500은 서비스
남은 치킨을 데워먹을 수 있는 용기 굿~~
배민1이라 신속하게 도착한 치킨에는 김이 모락모락~~
식당에서 바로 서빙 받아 먹는 느낌적 느낌이었다.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줄 마요 반 케찹 반의 이 양배추 샐러드...
그냥 도톰하고 투박하게 칼질 된 두께가 영... 평범...
양배추 샐러드는 뭐니뭐니해도 일식 돈까스집처럼 양배추 채써는 기계로 가늘게 채썰어야 제맛...!!!
신선하고 한입에 깔끔하게 먹기 편했지만, 맛은 넘나 평범...
내가 이 사장이면... 매운 맛을 좀더 올리고,
치킨에 불맛을 입혔을텐데...
도장 깨기용으로는 해볼만 했지만, 다음에 다시 생각나진 않을 것 같다.
맥주 안주로는 짜고 매운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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