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맛집2 [마포 공덕] 뺑스톡에서 인생 소금빵 먹기 빵순이 동생이 소개한 소금빵 맛집 뺑스톡에 가봤다.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영업(연중 무휴)공덕역 3분거리, 입지 참 좋다. 상호명 하나 가지고 금방 찾았다. 토요일 오전 12시, 막 나온 빵들이 많았다. 그중에 소금빵도 뙇!!3800원 소문대로 오픈런하지 않으면 소금빵은 금방 솔드아웃이 되는 집이더라뺑스톡 소금빵, 아메리카노 한잔과 마시면 꿀맛!옆 카페는 썰렁한데 뺑스톡만 손님이 금방 찼다.이 집 주인은 테이크아웃해가는 손님도 상당한데 돈을 긁어모으는 중인거 같다.일주일 후 재방문빵순이 또 소금빵 땡겨서 일주일만에 뺑스톡 2차 어택! 에그타르트 이거 존맛탱!!코코넛 크로와상은 맛있긴 하지만 느끼했다.그 옆에 퀸아만은 바삭하게 설탕 코팅된 크루아상 맛인데, 몽블랑 같은 부드럽고 촉촉한 맛도 나고 재구매.. 2024. 8. 16. [마포구 도화동] 공덕역 굴다리식당 공덕역 서식할 때 시큼한 김치찌개 생각날 때 곧잘 들렀던 식당 이제는 안 가는 불쾌한 김치찌개집으로 남아 있음 밤 9시에 김치찌개 떨이로 2만원에 포장도 이따구로 주고 반찬도 하나도 안주면서 밥도 별도 판매하고 심지어 고기가 비림 건더기는 없고 국물만 잔뜩 줬으면서 2인분 이상만 포장판매를 한대...... ㄷ ㄷ ㄷ 지역 카페에서는 잔반 다시 쓰는 집으로 유명한 곳 오래전부터 이 지역 선점한 경력으로 먹고 살고 있지만, 음식이 빼어난 것도 아니고, 가격이 착한 것도 아닌데 오로지 1가지 메뉴만 하기 때문에 스피디한 거 빼곤 장점이 없음 주인의 태도가 아주 불쾌했음 2019. 8.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