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맛집2 [구리 수택동] 토리 양푼 떡볶이에서 토리토리 떡볶이 중 얼큰맛을 주문함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이틀만에 도착함 2-3인분(중) 한팩에 7천원 8팩을 주문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 넣어서 분말가루랑 떡 내용물 분리 포장 되어 있다. 이게 과연 2-3인분이 될까? 혼자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양인데? 하며 갸웃했지만.... 4만원 이상은 택배비 무료~ 라면 끓이는 것만큼 편하다 소스가 가루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조리 떡볶이 몇번 해보니까 액체소스는 조리 과정에서 엄청 낭비되고, 귀찮다는 걸 알겠다. 토리토리소스는 깔끔하게 다 들어가는 게 엄청난 장점 맛은? 딱 학교 앞에 팔 것 같은 달짝지근하면서 매콤한 그 맛... 다 먹고 나서 내일 또 먹어야지.. 하고 생각나는 그 맛~ 호불호 없고 대중적으로 만족할만한 국물떡볶이 맛이었다. 초딩입맛일수록 더 맛있게 느낄 수 있음. ㅋ .. 2022. 2. 26. [구리] 잉꼬칼국수 칼국수 단일메뉴만 하는 찐맛집 2달새에 6번 방문 했는데.. 사진은 그 이후에 생략함 ㅋㅋ 엄청 신속히 나오기 때문에 먹느라 바쁨 ㅋㅋㅋㅋ 건물 전체가 잉꼬칼국수라서 엄청 넓고 회전속도 빠름 그러나 식사시간에 차 끌고 가면 주차때문에 웨이팅 발생... ㅠㅠ 같은 돈에 남자와 여자 양차이 있음ㅋㅋㅋ(주방에 여1남1 이렇게 오더 넣음ㅋㅋ) 성차별 민감한 사람은 여성 양 차이에도 부르르르 하는데 솔직히 여자랑 남자 체급이 다른데 생물학적 차이 무시하는 거 황당.. 기초대사량 다르고... 그래서 먹는 게 다른 건데..(장사꾼 입장에선 음식재료비가 부담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는가가 부담.. 여자손님이 적은 양을 먹어도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오래 머뭄) 잘 먹는 여자도 여자양 칼국수도 다 못먹는 게 태반... 2022. 1.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