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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았당/맛있었당

[구리] 잉꼬칼국수

by 입 작은 개구리 2022. 1. 25.
칼국수 단일메뉴만 하는 찐맛집

2달새에 6번 방문 했는데..
사진은 그 이후에 생략함 ㅋㅋ
엄청 신속히 나오기 때문에 먹느라 바쁨 ㅋㅋㅋㅋ

구리의 잉꼬칼국수 식당 내부

건물 전체가 잉꼬칼국수라서 엄청 넓고
회전속도 빠름
그러나 식사시간에 차 끌고 가면
주차때문에 웨이팅 발생... ㅠㅠ

구리의 잉꼬칼국수 1인분 9천원

같은 돈에 남자와 여자 양차이 있음ㅋㅋㅋ(주방에 여1남1 이렇게 오더 넣음ㅋㅋ)
성차별 민감한 사람은 여성 양 차이에도 부르르르 하는데
솔직히 여자랑 남자 체급이 다른데 생물학적 차이 무시하는 거 황당..
기초대사량 다르고... 그래서 먹는 게 다른 건데..(장사꾼 입장에선 음식재료비가 부담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는가가 부담.. 여자손님이 적은 양을 먹어도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오래 머뭄)
잘 먹는 여자도 여자양 칼국수도 다 못먹는 게 태반..
심지어 리필도 해주니까 난 불만 없다...
남겨도 배터질 양....

감자와 부추 듬뿍 잉꼬 칼국수
국물은 사골국물맛..
푹 삶은 감자가 1개 들어감...

넘 맛있다. 특히 감자♡

구리의 잉꼬칼국수
무 석박지도 맛있는데
배추김치가.. 특히 특색있음
아주 중독성있는 당기는 매운맛에...
고추씨가 씹히는데...
다 먹고 집에 오면 위장에 통증느껴질 정도...
부드러운 육수랑 대비되는 게 엄청 매력있다.

인생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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