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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3

[남한산성] 먹어야산다에서 비빔국수와 뚝배기불고기, 바삭해물파전 건강을 위해 남한산성 등산을 계획하고 목적지 근처에 건강식 파는 곳을 찾아 픽한 곳먹어야 산다이름부터 끌리는 식당이라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남한산성 로터리 근처에 있어서 입지가 딱이다 싶었다.마천동 종점에서부터 시작해서 남한산성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해서 남한산성 공원가지 도착했다.바삭바삭해물파전 1.5만원비빔국수 7천원뚝배기 불고기 9천원산꼭대기에 있는 관광지 치고 가격은 착한 편이상하게 등산을 하고 나면 꼭 이렇게 채소가 듬뿍 들어간 비빔국수같은 게 땡긴다.남한산성은 거의 오리와 백숙류를 취급하는 비싼 식당들 위주로 자리잡아서 이런 비빔국수를 취급하는 식당이 몇 없었다.그중에서 맛평가가 먹어야산다가 젤 나은 편이라서 골랐는데, 비빔국수를 이렇게 슴슴하고 시큼하게 만들 줄이야.....다음에 다시.. 2024. 9. 13.
[성수동] 한서 손칼국수 성수역 기업은행 지하 식당가에 있는 30여년 넘은 맛집이라길래 일부러 갔는데 완전 낚였... 콩국수를 비롯한 국수 전문점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김치 맛을 기대했지만... 김치가 그냥 달고 찝찔한 맛... 매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젓갈맛이 진한 걸 기대했지만... 지인에게 먹자고 제안하려고 먼저 먹어봤는데.. 별로라서 다신 안감.. SBS에 맛집으로 소개됐다고 하는데.. 그냥 밀가루 풀 쑨 것 같은 국물맛에 완전 황당 했던 이상한 국수전문 식당... 어쩐지 손님이 없었음... 2020. 7. 16.
[강동구 천호동] 풍년 비빔국수 동대문의 짬뽕 수제비를 너무 좋아해서 그 맛을 기대하고 갔으나 실망.. 바지락이 들어간 고추가루 수제비... 매울 신 자를 붙일 냄새도 맛도 아닌 집에서 먹는 그냥 얼큰한 맛 김치 맛을 보면 기본은 하는 집인데 평을 보면 이 집은 비빔국수를 잘하는 집인듯 비빔국수 땡길 때 재도전~~♥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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