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2 [전주] 전일맥주에서 마른 안주(쥐포, 촉촉한 오징어) 먹어보기 배민에서 시킨 술안주 튀김 건빵은 서비스~~ 간 딱맞고 촉촉해 달디단 흔한 쥐포맛... ㅠㅠ 오징어 찍어먹는 간장 소스는 여태 비슷하게 파는 다른 점포보다 훨 짜다. 한밤에 먹으면 이상하게 맛있어... 2021. 2. 17. [전주 중화산동] 메뉴 1개만 시켰는데 항상 한 보따리가 배달되는, 럭셔리 가맥 야심한 밤, 배는 고프고, 살찌기는 싫을 때... 서울 사람들은 잘 모르는 전주만의 야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가맥이다..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가게에서 황태채 구운것(이른바 먹태)을 동네 슈퍼에서 술안주로 제공하면서 맥주와 함께 파는 시골 문화가 있는데... 그래서 전주에는 호프집 대신 가맥집을 흔히 볼 수 있다. #1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하는 먹태는 럭셔리 가맥이 처음인데 이러하다~ㅎ 배달 된 상태 포장 그대로 이건 해체한 후 이게 모두 서비스~~ 배민 첫주문 하는 집들은 거의 다 서비스가 좋다. 첫주문 감동 전략인 듯 오징어입 먹어봤나? 다음 주문을 유도하기 위해 맛배기용인 듯 오~~ 근데.. 맛.있.다! 쌍화탕+청량고추+마요네즈+물엿 넣은 맛의 특이한 소스~ 3개나 준다. (단맛 줄이고 쌍화탕 .. 2020. 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