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1 [종로 화동]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에서 짬뽕라면과 해장라면 종로 삼청동에 놀러갔다가 추억의 맛집을 갔다. 정독도서관 앞의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라면땡기는날의 시그니처메뉴는 뭐니뭐니해도 짬뽕라면 뚝배기에 라면을 끓여서 다 먹을때까지 뜨거운 국물이 보존보존~ 뿐만 아니라 그냥 라면스프에 오징어 넣어서 끓인 게 아니라 오징어랑 야채 넣고 특제 소스까지 따로 넣어서 나오기 때문에 집에서는 이 맛을 흉내낼수가 없다. 농심에서 나온 오징어짬뽕을 좋아하지만 이 짬뽕라면을 먹어본다면 그건 진정한 짬뽕라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은 학생들도 좋아하지만 전날 숙취로 인해서 해장하는 직장인들도 좋아할 메뉴... 매운거 못 먹는 맵찔이들은 땀 뻘뻘 흘리면서 못 먹을 만큼의 매운맛이다. 신라면과 틈새라면의 중간 정도의 매운맛 수준.. 경춘자의 라면땡기는.. 2022. 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