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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전주 덕진구] 구워주는 갈비집, 송가에서 참나무 돼지 통갈비 먹어봄
이 때 가봤는데, 박물관과 더 가까운 곳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
오랜만에 전주 송가 참나무 돼지통갈비를 다시 가봤다.
이전 오픈한 돼지갈비 맛집, 송가 통돼지 갈비
고깃집 가면 고기 냄새 몸에 베는거 싫은 사람 나야 나!
단일 메뉴에 집중하는 곳이라서 서빙도, 고기도 신속하게 나온다.
달큰 짭쪼름한 돼지갈비가 직화구이 되어 불맛도 나고 부들부들 ㅎㅎ
삼겹살 크기 정도 사이즈로 얇은 돼지갈비가 나오면
일케 가위로 슥삭슥삭 잘라 먹음 된당항상 맛있다.맛집은 항상성 유지가 포인트인듯
밥 다 먹고 5분 정도만 걸으면 전주 역사 박물관을 볼 수 있다.
박물관 마당에 이런 석상이 많다. 문인석이 뭘까?
날씨가 이렇게 좋은 날
밥 먹고 소화시킬 겸 박물관에 들어가보기로 한다.
박물관 구성과 기획 좋다.
게다가 입장료 무료!
가족끼리 나들이 나가기 딱 좋은 입지에 이전해서 더 좋았다.
#2차 어택
한달만에 또감 ㅋㅋㅋ
사진은 생략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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