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1가] 번개구이 치킨

영양 콘치즈 전기구이 1.8만원

호프집에서 먹던 그 콘치즈 맛이 그대로 치킨 위에 얹어짐

전기구이 영양밥 치킨에 콘치즈를 얹을 생각을 하다니...!

이건 철판 지글지글 한 그릇에 뜨겁게 먹어야 하는데
폭설에 1시간 이상 지체된 배달로 먹으려다보니 그 맛이 살지가 않았다.

느끼함에 느끼함을 더한 맛

느끼함을 잡아주는 기본 사이드 메뉴

딱히 특별함은 없는,
그래서 다시 시킬 것 같진 않은 맛.
무엇보다..
용기며 도구며.. 이 메뉴를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고안되지 않았다.
먹으면서 넘나 불편했다.
다음에 다시 시키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