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또보겠지 떡볶이 집이 유행하기 전에 신이내린 떡볶이에서 세트메뉴로 20번쯤 먹어본 메뉴라서 신선하진 않았는데 이 집 갈릭 감자튀김 잘 한다. 금방 막 튀겨서 맛남.
홍대 김사또의 치즈날치알볶음밥
감튀를 다 먹고 났을 때쯤 볶음밥을 먹을 차례가 왔지만 우리는 이미 위가 포화상태였다. 다른 테이블에서도 거의다 세트 메뉴 먹던데.. 이렇게 세트메뉴에다가 맥주까지 마시더군.... 어떻게 그걸 다 먹는지 신기했다. 맛있는데 배불러서 볶음밥 남긴 거 넘 아쉬웠는데.. 2만원에 이렇게 푸짐하게 먹어본 거 오랜만이었다.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훌륭했는데.. 아쉬운 건 코시국이라서 그런지 사장님 혼자서 주문, 조리, 상치우기까지 다 소화하는데.. 그래서 갑자기 손님 몰리면 딜레이가 생기기도 한다. 사장님이 바삐 움직이셔서 그닥 오래 기다리게 하진 않는데.. 뭔가 짠하달까?
뭔가 부탁하기 위해 호출하기도 부담스러운 상황... 혼자 이렇게 자신을 갈아넣어서 일하는 게 마진은 많이 생기겠다.. 계산은 나왔는데.. 금방 번아웃 오겠다 싶었음. 사장님이 무척 힘들어보이셨음... 홍대 월세 감당하려면 어쩔 수 없겠지 뭐... (코시국 자영업자 화이팅!!!)
혹시 떡찾사 20년 나의 떡볶이 맛 주소가 궁금하다면?
[카카오맵] 떡볶이 맛집 지구상에 내가 안 먹어본 떡볶이 맛집 없게 해주세요.. http://kko.to/3v3Azcu4T 항시 업데이트 됨 주의 (먹어봤는데 맛집 아니라고 판단되면 삭제되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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