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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았당/디저트류

[전주 신시가지] 들어서는 순간부터 작품이 되는 기분을 주는 공간, 카페 이소

by 호갱방지 위원장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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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좋아라하고 한적한 곳 좋아라하는 내 스타일 카페

 

전주 신시가지의 카페 이소

출입구부터

나 분위기있어~

하고 티 팍팍내는 그런 카페다.

카페이소 1층

1층은 1층대로 멋있고

카페 이소 2층

2층은 2층대로 멋있었다.

카페 이소의 아인슈페너(5500원)와 아포카토(5500원)

인테리어에 엄청 힘준 카페였는데, 주말 저녁에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2층을 우리가 전세 놓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거품 키스를 부르는 아인슈페너와 아포카토
인테리어에 비해 가격의 거품이 없고,
조용하고 쾌적해서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
 
그러나 언제 망할지 모르는 그런 유동인구 안습...ㅠㅠ
 
없어지기 전에 빨리 가보자~

 


#2 오늘 또 감

신시가지 카페이소의 1층 공간

주말 낮에도 북적이지 않고 널널한 공간 좋다

카페 이소의 미니어쳐 정원 인테리어

1층은 와인을 마셔야 될 것 같은 어둑어둑하고 묵직한 분위기

카페이소의 아메리카노와 아포카토

2층은 사막에 온 듯한 노란 계열의 따뜻한 공간이다.

여기 앉아 있으면 졸지에 손님들이 이 공간의 작품이 된 듯 멋스럽다.

인스타갬성 듬뿍인데 한적하고 개방감 있고 시원하다.

 

데이트 장소로 너무 너무 좋음

가격도 인테리어에 비해 비싸지 않다.

우리의 단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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