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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애플하우스가 재건축이슈로 업장을 이전했다.
이수역에서 가깝다.
새로 바뀐 곳은 이전보다 넓고, 시스템화가 잘 되어 있었다.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은 듯
입구에서 웨이팅하면서 메뉴판을 보고 어떻게 주문할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단무지는 셀프
즉석떡볶이는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그 맛, 추억의 맛이라고도 하고, 싸구려 맛이라고도 함. ㅋ
주먹밥도 so so...
애플하우스의 명성은 무침만두다....
다른집과는 다른 바.삭.바.삭.한 야끼만두에 매콤달콤한 고추장 소스를 무쳐서 먹으면, 야끼만두 강정을 먹는 듯한 그런 중독성 있는 맛을 느낀다.
2명이서 2개를 먹으면 아쉽고, 3개를 먹으면 배부르고 딱 그런 애매한 느낌의 무침만두....
그래서 2인 1 무침만두 시키면 아쉬워서 또 생각나고, 그래서 일부러 또 찾아가는 그런 곳이다 ㅋㅋㅋㅋㅋ
무침만두 러브 포레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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