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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시가지에서 돼지갈비 먹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커피숍
2024.08.05-[전주 신시가지] 중독성 있는 양념게장이 기본 반찬인 솔가에서 양념돼지갈비
커피한잔 하고 가기 딱 좋은 위치 포랩스를 가봄
8:30-21시 영업
주차불가능
포랩스컴퍼니 효자점이 지도상에는 안 보이는 카페였는데, 알고보니 신장개업을 한 모양이었다.
찻길쪽과 신시가지 맛집들 안쪽 이면도로 입구 두 군데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구가 있었는데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쾌적해서 깜짝놀랐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맛은 그냥 평범...
테이블간 간격 넓고, 쾌적하고 시원했는데
무엇보다 신선했던 점은
주문을 하고 나면 직원이 테이블까지 커피를 배달해준다는 거였다.
왠지 옛날식의 클래식한 서비스가 요즘엔 더 매력있게 다가온다.
오픈이벤트 참여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해서 리뷰 남기면 포랩스 드립백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오픈 기념이라고 하는 거였는데..... 이거 한팩에 1천원 정도의 가치를 할 듯
집에와서 다음날 내려먹었는데 커피가 진하고 카페에서 내린 맛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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