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엄마랑 드라이브를 하면서 맛난 식당 찾아다니기의 일환으로 오늘은 구리 토평동의 메주콩 식당을 골랐다.
주차장 넓고 정원도 아담하게 꾸며 놔서 사진찍고 놀기 좋다.
평일 점심에 웨이팅 없었음
각종 정식이 1만원~1.8만원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1만원짜리 청국장 정식을 시켰지.
우리 마님이 콩요리를 넘나 좋아하셔서
청국장에 보리밥은 찰떡궁합
밥도 시골밥상 답게 수북하게... 인정이 넘치는 느낌
가늘게 채썬 양배추샐러드는 언제나 맛있는데...
유자 소스가 참 상큼하다
연근조림은 첨 맛본 레시피였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콩불고기
열무김치가 정말 시원하고
겉저리 김치가 아삭아삭 감칠맛 났다.
엄니가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 맛있다 연발!
담에 또먹자고 생각함
게다가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혜자롭게 무한리필 막걸리가 있음담엔 술 좋아하는 아부지까지 모시고 갈꺼임.
주차 널널
매일 11-21시
막걸리 무한리필
가격대비 만족도 넘나 높음~~
'먹어보았당 > 맛있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운남동] 1만원대 한정식, 엄마의 봄날에서 녹두닭을 먹어보다 (0) | 2022.04.16 |
---|---|
[광주 곤지암] 젓갈맛집, 시래마루에서 시래기두루치기정식 (0) | 2022.04.15 |
[전주 배민] 연어로운초밥 카메에서 후토마끼 (0) | 2022.03.27 |
[전주 효자동3가] 길거리야에서 바게트버거 (4) | 2022.03.18 |
[전주 서신동] 떡볶이맛집인 것 같은 슬아닭강정 & 마늘떡볶이 (0) | 2022.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