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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학생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길거리야에 가봤다.
본점은 한옥마을이라고 하는데
줄이 넘 길어서 못 먹고
만만한 전주대점으로
웨이팅 없음
매일 9시-21시
주차 가능
여기는 길거리야는
바게트를 직접 굽는다고 하는데....
좀 믿기지 않는다..
바게트 반개 사이즈에 4500원...
서브웨이에 비하면 가격이 착하진 않은데
바게트의 속을 최대한 파서
야채 듬뿍넣고
매콤달콤한 겨자 소스 넣은 거
좀 특별한 맛이었다.
바삭바삭한 바게트가 아삭아삭한 야채와 매우 잘 어울림
맛있지만,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닌 점 주의...!
주인 친절하고, 홀 넓고, 주차 널널한 거 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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