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38 [우이동] Park689 파라스파라델리에서 시그니처케이크 호캉스를 즐기러 갔다가 여기 가봄 빵순이는 빵을 놓치지 않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반함 맛있음!! 사전정보없이 넘 이뻐서 충동 구매한 케이크인데.. 너... 합격! 북한산 포시즌 케이크.... 계절별로 바뀌는데.. 난 파라스파라 개장하자마자 가을에 가서.. 가을 포시즌으로... 가격 1만원.. 감 싫어하는데..이건 맛있었음... 맛이 우아함... 완전 선물하고 싶은 맛... ㅠㅠ 내가 아는 그 식빵 맛 사이즈가 아담해서 둘이서 브런치 삼아 먹기에 좋았다. 2022. 4. 21. [여수 르그랑블루] 탐앤탐스 바다뷰 카페 인피니티풀이 유명한 여수 핫플레이스 팬션에 가봤다. 르그랑블 입구 잔디매트 깔아놓고 화이트로 지중해 느낌 인테리어가 나를 반겨 줌 ㅋㅋ 야외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그네타는 손님 구경이 가능하다 ㅋㅋㅋ CF에서나 봤을법한 바다뷰 그네를 타는 사람들 그네 타기는 숙박객, 외부인 모두 신청 가능하지만 숙박객 할인 있더라. CF 느낌의 샤랄라 원피스 의상 대여도 가능... ㅎㅎ 넓고 테이블 몇개만 갖다놔서 한적하고 여유롭게 바다뷰 보면서 차 마실 수 있는거 좋음 (탐탐 내부에도 자리가 있지만 매장 협소...) 이케아 테이블 위에 에이드2잔 가격은 6천원 정도 약간 비쌌지만 사람없고 바깥 바람 쐬면서 여유 즐기기 딱 내 취향 2022. 4. 20. [송파] 탱자탱자~ 뒹굴거리며 놀고 싶을 때, 놀숲 탱자탱자 뒹굴뒹굴 데이트하고 싶어서깔끔한 만화카페를 뒤적뒤적...체인점이니까 놀숲이 괜찮을거 같다.집에서 젤 가까운 석촌역 근처에 먼저 가봄홀도 넓고, 조명도 은은하고, 다락방, 1층 방관리가 잘 돼 있다~페이코 오더로 만화책 보면서 누워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거 개꿀정말 편리한 세상이다~라면과 라볶이 주문라면 3500원놀숲 매콤 라볶이 5200원가성비 좋다.꼬들 꼬들 잘 삶음 ㅎㅎ아메리카노 3천원이지만2시간+음료=8천원짜리 끊어서 음료 free생크림 와플만 추가 4200원그리고 담주에 또 가봄이번엔 천호점책 종류가 별로 없다...라면 3500원놀숲짜장면 4500원가성비는 조타중고딩들이 많이 찾을 만한 장소 2022. 4. 13. [은평 한옥마을] 이제는 갈 수 없는 북한산제빵소 차량 없이는 가기도 어려운 은평한옥마을, 한옥집을 사고 싶다는 엄마에게 한옥마을을 구경시켜주고 요즘 분위기 있는 카페는 어떤지 보여주려고 북한산제빵소 매일 10시-18시 영업 주차가능 은평 한옥마을 토지 분양할 때 한옥만 짓는 조건으로 분양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산둘레에 양옥 건물이 지어진 거 넌센스... 엔틱한 그릇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예쁜 그릇도 있지만, 손님용이 아니라 장식용이다...;;; 테이블이 원목의 톤만 유지하고 각기 개별적이고, 내부에 플랜테리어를 잘 활용했다. 2층 3층까지 공간이 있어서 단체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ㄷ ㄷ ㄷ 근데 분명 빵집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빵 파는 카페라고 해야 맞다. 아메리카노랑 바게트 1개 2만원 넘게 나옴 ㄷ .. 2022. 4. 12. [종로 부암동] 옛동네의 운치가 있는 서촌 스코프(SCOFF)에서 디저트 하트시그널에서 데이 지현이 갔던 스콘집으로 유명한 스코프 수~일 11시-20시 영업 주차 불가능 대표 메뉴 : 꾸덕꾸덕한 브라우니 4700원, 겉바속촉 버터스콘 3500원 (스코프, 4:00↑↑↑) 남친이 어느날 나를 데리고 여길 가길래 뭐지? 이러고 어버버 따라감...;; 토요일 한낮, 사람이 하도 붐벼서 자리 잡기도 힘들었다. 따라서 대표 메뉴도 다 팔리고 어쩔 수 없이 남은 것 중에서 골랐는데 그저 그랬다. 데이 지현이 스코프의 꾸덕꾸덕한 브라우니가 진짜 맛있다고 그랬는데 나는 브라우니도 좋아하지만 스콘 덕후라서 버터스콘도 엄청 기대했는데 매우 실망... 낡고 오래된 골목길이 살아 있는 서촌에서 오래된 다가구를 개조해서 이런 힙한 가게를 한다는 거 아이디어는 참 좋더라. 작은 창이 있는 자리에 앉아.. 2022. 4. 8.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리코타치즈샐러드가 맛있는, 카페마마스 여의도에서 호캉스를 하다가 여의도 시티뷰를 보며 브런치를 하는 집으로 유명한 세상의 모든 아침에 갔다가 직원들이 너무너무너무 불친절하고 웨이팅이 얼마나 걸릴지 전혀 예측 불허이고, 뷰 전망의 자리는 이미 예약까지 풀로 차이 있어서 홀의 가운데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하여(토요일 10시 이전) 돈 쓰면서 손님이 을이 되는 식당이구나 하여... 불쾌해서 나옴. 그리고 가장 가까운 카페 마마스로 향했다. 매일 8시(10시)-20:30(20시) 영업 지하2층 주차장 30분 무료(10분당 1천원) 오픈시간 10분전에 도착했는데 여자 두명이서 엄청 바빴다. 단체 주문 들어 온게 있어서 기다리셔야 한다고 하며, 손님이 들어온 게 부담스러워 함.....;;;; 이미 여러번 경험해본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성비 참 괜.. 2022. 4.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