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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 스퀘어가든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아침부터 브런치하려고 서래마을 데이트왔더니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일요일은 오후2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갑자기 길잃은 어린양이 되어
즉흥 브런치맛집 찾아 들어와버림
이른 시간이자만 남은 좌석이 별로 없었다.
동네에서 가볍게 티타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요일 오전, 베이커리 재고가 아직 많이 남아 있었다.
커피는 섬띵과 더치 두가지 중 선택이 가능했다.
맛 차이 확연!
something이 더 나았음
산미 풍부
남친이 좋아하는 크로와상과 내가 좋아하는 프레첼의 조합인
프레첼 크로와상...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블루베리와 생크림이 섞인
블루베리크림빵, 존맛...!
뭣도 모르고 골랐는데.. 이 집의 대표 메뉴인듯
아메리카노, 산미 풍부하고 향이 좋았다.
근데 맛있는데 이거 먹자고 일부러 갈 정도로 맛있진 않았다.
근처에 있으면 또 사먹겠지만...
주차 : 건물내에 발렛파킹
매일 8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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