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고양이가 사는 한옥카페, 하우스(HAUS) 베이커리

청담동에서 차로 한 30분 정도만 달리면
한옥이 멋들어진 양평의 한 까페를 갈 수 있다.

보다시피 주차 가능(발렛비용 2천원)
10:30-20시 영업(주말은 앞뒤로 연장)

하우스 베이커리 입구

주차 공간 널널

하우스 베이커리 입구

넓은 마당과 한옥!
아이들이 뛰어놀기 안성맞춤
고양이들이 지붕에도 있고, 카페 입구에도 있고, 마당에도 있고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하우스 베이커리 마당

매장보다 더 넓은 마당

하우스 베이커리

조경관리가 잘된 하우스

하우스 베이커리

작은 연못까지 있는 힐링 공간

하우스 베이커리 미니케이크

이렇게 알록달록 미니케이크도 팔고

하우스 베이커리 베이커리

먹음직스러운 빵도 여러가지
까페에 빵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수준이 아니고
그냥 빵집 수준으로 갖추고 있음

하우스 베이커리 당근케이크 8800원

베이커리를 잘하는 집은 당근케이크를 정말 잘 만든다면서?
비주얼에서부터 먹고 들어가는 앙증맞은 당근케이크
당근을 얼마나 많이 넣었는지
당근의 식감이 살아 있다!

하우스 베이커리 생크림 팡도르 1만원

음료부터 시작해서 빵, 케이크, 샌드위치...
어느것하나 비싸지 않은 것이 없는데
어느 것하나 맛이 없는 게 없다.
재료를 전혀 아끼지 않고
오로지 맛과 만족에만 집중하며 만들었다는 인상을 주는 곳...

하우스 베이커리의 아보카도 샌드위치 8800원

베이컨과 각종야채, 그리고 아보카도로 맛을 내서..
2명이서 이거 하나만 먹어도 충분...

하우스 베이커리 아메리카노 7천원

커피 리필이 가능하더라...
50%할인 가격, 3500원에...

좌식 방구석도 있고, 입식 테이블도 있다
실내, 실외... 취향 따라
구분된 공간이 여러곳에 있어서
굉장히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하우스 베이커리 생명체

고양이들
관심 귀찮냥~

하우스의 터줏대감인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내키면 손님들의 쓰담쓰담을 기꺼이 받아주고
함께 장난도 친다

하우스 베이커리

그냥 가까운 별장에서 잠시잠깐 쉬다가는 기분을 주는 카페
하우스는 손님이 없는 타이밍에 가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