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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인물이랑 지도랑 간판 상호가 다 제각각일까?
옛날에 서곡에 가마솥통닭 가게 본 적 있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비슷한이름의 약간 다른 상호가 있어서 전화해보니
가마솥통닭이 옆으로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
상호도 위치도 다르니까 뭔가 이상했다.
리뷰를 찾아보면 상호가 다 제각각이었는데,
같은 집에 대한 리뷰였다.
헷갈리게 왜 통일을 안시켰을까?
실제로 가보니 점포 내에 상호랑
지도의 상호랑도 달랐다.
배달도 하는 집이 이렇게 하면 불리한 걸 모르나?
안타까움...
어쨌든.. 정말 이름에 걸맞게
통닭(영계)를 가마솥에 튀기고 있었다.
영계라서 살은 별로 없다.
1인 1닭 할 수 있는 사이즈
옛날에 시장에서 파는 통닭 맛...
요즘 질 좋은 통닭 많이 나오는데
옛날 싸구려 맛 같은 게 그리울 때 먹으면 비슷한 느낌 난다.
방문 포장하면 닭똥집 튀긴것도 조금 서비스로 준다.
추억의 맛 그리워서 그 이후로도 몇번 더 감
튀김 기름만 좀 자주 갈아서
기름 쩐내 나는 것만 없애주면
더 자주 이용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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