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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인근에 개업한지 무려 40년이나 된 삼계탕집이 있다.
이렇게 종로구의 한옥을 개조해서 골목길 입구에 위치한 토속촌
이집 첨 가본게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손님이 많아서
아예 옆에 빈공터에
토속촌전용주차장도 크게 겸하고 있다.(주차 무료)
착한가게며, 인증서.. 뭐가 많다.
계산은 나갈 때..
깨알같은 홍보...
토속촌 삼계탕의특장점 어필...
메뉴판도 한옥스럽다.
외국인손님들을 배려한 깨알같은 안내서..
나도 외국인 친구에게 식사대접할 일이 있으면
경복궁 구경 시켜준다음 여길 데려갈 듯...
역시 오랫동안 안 망하는 집은 다르다..
우리는 무난하게 토속촌삼계탕을 주문
오랜만에 먹었더니 더 맛있다.
뜨겁고, 걸죽한 국물에 인삼맛이..
나도 이제 어른 입맛....ㅋ
맛있다. 또먹자.
엄빠도 여기 가봤을까?
담에 모시고 가야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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