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았당/맛있었당164 [광진구 군자역] 가성비 좋은 청와옥에서 오징어숯불구이와 편백정식 군자역 근처에 밤늦게 식사할 곳을 찾아 헤매다가 들어간 맛집 청와옥밤10시까지 운영하는데, 9시정도까지는 주문을 해야하는 것 같다. 메뉴는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그릇과 푸드데코가 고급스러움을 줬다.맛도 좋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았다.부모님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무난한듯비싼 놋그릇에 나와서 고급지다오징어 숯불구이 9900원순대, 수육, 숙주 나물이 편백나무 찜통에 들어가서 건강하고 고급진 느낌이 든다.원래 순대국밥이 같이 곁들여지는데 먹느라고 사진 안 찍은줄도 몰라서 첨부는 못하네...암튼 푸짐하다. 가성비 짱!순대국밥과 맛뵈기 모둠순대까지 세트로 1.4만원~맛있다. 2024. 8. 24. [서초구 양재역] 갈비세상에서 구워주는 소양념갈비와 돼지갈비 먹어봄 양재역에 통건물 고깃집인 갈비세상에 가봄. 대형룸이 있어 단체 회식 공략한 집인듯체인점까지 낸 모양인데, 양재가 본점이라고 함밤 10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 9시까지는 가야함. 소규모 주차장 완비비가 와서 촉촉, 아니 축축한 날단백질을 보충하러 양재역 대표 맛집 갈비세상을 가봄반찬은 평범한 구색용.. 계란찜, 샐러드, 단호박찜 등그 중에 으뜸은 갓김치였다. 소 양념갈비 2대가 나온다 직원이 직접 와서 구워주는데 친절하다. 후식으로 된장도 먹었는데 이 역시 평범했다.그냥 무난한 집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아니지만 누가 사준다면 기꺼이 갈 집 2024. 8. 23. [전주 삼천동] 구워나오는 돼지갈비, 송가에서 돼지 통갈비 2020.05.18-[전주 덕진구] 구워주는 갈비집, 송가에서 참나무 돼지 통갈비 먹어봄 [전주 효자동] 구워주는 갈비집, 송가에서 참나무 돼지 통갈비 먹어봄주차공간 널널한 돼지 갈비집 가봄화~금 11시-21시 영업(오후 3:30-5시 X)점심에 전주 덕진구 근처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고깃집그냥 기본만 하는 찬...몇가지 안 되지만 밑반찬맛도 괜춘...이 집을1ift.tistory.com이 때 가봤는데, 박물관과 더 가까운 곳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오랜만에 전주 송가 참나무 돼지통갈비를 다시 가봤다.이전 오픈한 돼지갈비 맛집, 송가 통돼지 갈비고깃집 가면 고기 냄새 몸에 베는거 싫은 사람 나야 나!단일 메뉴에 집중하는 곳이라서 서빙도, 고기도 신속하게 나온다.달큰 짭쪼름한 돼지갈비가 직화구이 되어 불맛도.. 2024. 8. 22. [강남구 신사동] 비건과 다이어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칙피스 주차, 발렛 가능 11:30-20:30 가로수길에서 뭔가 프레쉬한 맛집이 없을까? 하다가 찾은 칙피스!만성변비에 시달리고, 신선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의 취향을 저격한 샐러드전문점홀도 넓고 다양한 소스도 입맛에 맞게 무료로 첨가할 수 있고 무엇보다 오픈 주방이다. 푸짐한 세트메뉴도 있고, 개별적으로 옵션을 추가해서 퍼스널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다. 가격은 1-2만원 대엄마랑 둘이서 샐러드 하나랑 옵션으로 소고기 스테이크랑 가지튀김을 추가해서 나눠먹었다. 엄마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나가서 짜장면 한그릇 사서 나눠먹자고 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저 빵(팔라펠)과 탱글탱글한 그릴드 새우가 간도 딱 맞고 넘 맛있었다.칙피스에서 포장해왔으면 금방한 가지튀김과 스테이크의 맛을 못 느꼈을 것이다. .. 2024. 8. 19. [송파구 잠실] 치즈룸X테이스팅룸에서 특이한 메뉴 체험 잠실역 롯데월드타워 5층의 테이스팅룸주차가능(유료)하나 주말에는 헬이므로 추천하지 않음오전 10:30-오후10시까지 영업잠실역 치즈룸X테이스팅룸에서 메뉴이름부터 맛까지 너무나 개성넘치고 새로웠던 음식들 경험해봤습니다. 층고가 높고 조명이 아름다워서 여자 손님들이 많다. 잠실역에서 소개팅 장소로 딱 좋을 듯! 저 빵이 3조각 나옴해산물이 들어간 스파이시 비스크 스프에 리코타 치즈를 녹인 깜빠뉴를 찍어먹는데굉장히 독특했음.빵은 바삭, 치즈는 느끼... 해산물의 풍미가 느껴져서 감칠맛이 감돌았는데....많이 먹으면 물릴 것 같았으나, 여럿이서 나눠먹으니까 딱 적당히 맛있었음.구운치즈 2조각에 구운 양상추와 구운 오렌지소스.....양상추를 굽는다는 것도 생각해본적 없는 조리법인데,여기에 오렌지 슬라이스가 들어간.. 2024. 8. 18. [서초구 도곡동] 후무스가 파는 풀몬티에서 영국식 브런치 맛 주차가능9:30-22시까지 영업(브레이크 타임 15:30-17:30, 라스트 오더 14:00 ㄷ ㄷ ㄷ ㄷ)도곡동 동네사람들에게 입소문난 브런치 카페평일 10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민망하게도 첫손님이었다. 연식있는 런던 카페를 연식시키는 색감과 인테리어화려하진 않지만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곳풀몬티 메뉴 가격은 2-3만원대~커피까지 시키면 2명이서 5만원 정도 나온다. 이집트 전통요리라고 하는 후무스를 파는 곳을 한국에서 본적이 없었는데사실 오늘 풀몬티를 방문한 목적이 이 후무스에 있었다.저렇게 오일에 흥건하게 담겨져 나왔지만 단백했다.난도 쫄깃쫄깃하고 맛있고, 신선한 야채스틱도 좋았다.다음에 오면 재주문 각요크셔 푸딩빵이라고 하는 이 빵 참 특이했다.크로와상을 튀긴 맛이랄까?그냥 빵만 먹어도 오일리한데, .. 2024. 8. 17.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 728x90 반응형
